준비하던 시험이 끝나고 얼마 안되서 미국 사촌이 하와이에서 결혼을 하게되어 온가족이 함께 4박 6일(2022. 6.22~ 2022.6.26)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하는 내내 잘먹고 잘쉬다 와서 좋은 추억을 가슴에 묻기엔 아쉬워서 소중한 경험을 블로그에 담고자 한다. 코로나 여파로 동탄에 공항버스가 없어져서 차로 공항까지 갔다. 참고로 공항 예약주차장은 최소 3일전에 해야한다. 공항입구에 공항로봇 '에어스타'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출국소속을 밟은 후 공항식당을 둘러보는데 10개중에 6개는 문을 닫은 느낌이었다. 코로나가 아직 안끝나서인지 여전히 공항은 한산한 편이였다. 예전에는 북적거렸던 기억이 나는데 확실히 코로나 여파가 체감으로 훅 느껴졌다. 아직 열어있는 식당을 둘러보다 여행가기전..